죽기만을 걱오하면 죽는다.



'손자병법'에서는 망하는 군대를 이끄는 리더의 5가지 유형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죽기만을 각오하고 싸우면 반드시 죽는다.

둘째, 반대로 오직 살기만을 생각하고 싸우면 포로가 될 것이다.

셋째, 개인적 분노를 못이겨 급하게 재촉하면 수모를 당할 것이다.

넷째, 절개와 고귀함을 고집하면 치욕을 당할 수 있다.

다섯째, 어느 한 병사에 집착하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결국, 이성적이고 전략적인 사고에 ㅜ처하지 않고 감정에 치우쳐 전쟁을 한다면 그 결말은 자명하다는 것입니다.

전략은 백번 이기는 것도 좋지만 모두 지지않는 전쟁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감정과 분노에 얽매이지 않고 냉철한 분석과 판단으로 생존을 도모해야합니다.



수비와 기다림이 공격보다 위대한 결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必(반드시 필) 殺(죽을 사) 可(가할 가) 殺(죽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