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일목삼착(一沐三捉) - 사기(史記) - 박영일(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 대표)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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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공자가 꿈꾸었던 가장바람직한 정치가는 주나라 주공(周公)이었습니다.

주공은 청렴, 신중, 근면의 바람직한 공직자 윤리를 보여준 가장 이상적인 리더였습니다.

주공은 그의 아들에게 교만하지 말고 인재를 우대하라는 당부를 하면서 '일목삼착(一沐三捉)'하라 하였습니다.

일목삼착이란, '한번 머리 감을 시간이라도 세 번 나가 인재를 만나라!'

즉 인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인재는 오는 것을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는 것이라 합니다.

일목삼착의 정신은 오늘날 조직의 리더가 귀기울여야 할 이야기입니다.

거만하게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에겐 인재가 모여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一(한 일) 沐(머리감을 목) 三(석 삼) 捉)잡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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