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存心篇(5)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088


素書云(소서운)


 


薄施厚望者(박시후망자)不報(불보)하고, 貴而忘賤者(귀이망천자)不久(불구)니라.


 


소서(素書)에 말하였다.


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자는 보답받지 못하고, 몸이 귀하게 되고서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가지 못하느니라.


 


소서(素書) : ()나라 황석공(黃石公)이 지은 책으로 그후 나라 장상영(張商英)이 주()를 달았다.


 


흴 소, 엷을 박, 베풀 시, 두터울 후, 바랄 망, 갚을 보. 잊을 망, 천할 천, 오래 구


 


He who gives stingily hoping to be repaid generously will not be repaid. The noble man who forgets his own hardships will not be noble for long.



<자료 제공> 정두근

댓글
상존배 바로가기메뉴 공지사항바로가기 교육신청 언론보도 로고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