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存心篇(10)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160


心不負人(심불부인)이면 面無慙色(면무참색)이니라


마음이 남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을 것이다.


 


여기서 '~을 등지다',또는 ~'을 저버리다'로 해석할 수 있다. '저버리다'는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어기다의 뜻임,


負人(부인):남의 은혜를 저버리다.負心(부심):은혜를 배반하다,양심을 저버리다.


我不負人(아불부인):나는 남의 호의를 저버리지 않는다.


 


(부끄러울 참), 慙色(참 색) 부끄러워하는 안색


 


If you didn't forget others, you wouldn't have been embarr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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