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勤學篇(5)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154


莊子曰(장자왈)


장자(莊子)가 말했다.


 


事雖小(사수소)不作(부작)이면 不成(불성)이요,


일이 비록 작더라도 행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요,


 


子雖賢(자수현)이나 不敎(불교)不明(불명)이니라


자식이 비록 어질지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밝지 못하리라.



莊子(장자,BC365-290) : 춘추시대의 송()나라 사람, 그의 주장이 老子(노자)사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老莊(노장)이라 일컬어지고 老莊, 혹은 道家思想이라 한다(허무를 우주의 근원으로 보고,無爲自然(의 도를 중히 여겼음)


 


엄할 장, 꾸밀 장, 일 사, 비록 수, 지을 작, 이룰 성, 어질 현, 가르칠 교, 밝을 명


 


Even the smallest jobs would never get done if you don't practice them. Even the smartest children would never be wise if you don't teach them.



<자료 제공> 정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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