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향기

明心寶鑑•省心篇上(24)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1,323


荀子曰(순자왈)


순자가 말하였다.


 


士有妬友則賢交不親(사유투우즉현교불친)하고, 君有妬臣則賢人不至(군유투신즉현인부지)니라.


선비가 질투하는 벗이 있으면 어진 벗과 친하지 못하고, 임금이 질투하는 신하가 있으면 어진 사람이 오지 않느니라.


 


荀子(순자,BC298-238)


戰國시대 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이며, 자는 (), 荀卿(순경), 孫卿(손경)으로 부르기도함. 저서에 순자 20권이 있다. 性惡說주장, 인간의 타고난 성품은 한데, 그것을 를 통해 바로잡아야 하게 된다는 것을 골자로 한 性惡說울 주장하여 孟子性善說과 대립하였다.


"人之性惡이니其善者僞야라"


사람의 하니 한 것은 人僞(+)인것이다(荀子)


 


있을 유, 투기할 투,벗 우, 어질 현, 사귈 교, 친할 친, 신하 신, 이를 지


 

<자료 제공> 정두근

댓글
상존배 바로가기메뉴 공지사항바로가기 교육신청 언론보도 로고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