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대립물간의 투쟁을 통해 발전을 가져온다" 서양고대철학에서 (서양)변증법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입니다. 파트너가 상호 의존적 상생의 한 축이라면, 라이벌의 존재 역시 상극적 생존의 동기로 자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평소 역사적 라이벌들 간의 경쟁을 보면서 유추를 해보곤 하지요. 재미삼아 열거 해봅니다.
-.蘇秦과 張儀
-.孟子와 楊墨
-劉邦과 項羽
-.諸葛亮과 司馬懿
- 장제스(1887)과 마오쩌뚱(1893)
-.이승만과 김구
-.김일성(1912)과 박정희(1917)
-.YS와 DJ
-.미원과 미풍
-.삼성과 금성(LG)
-.인사돌과 이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