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줄인 만큼 행복은 커진다.
사람의 욕심은 적절하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인생을 망치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욕심(欲)을 줄여야(寡) 한다는 의미의 ‘과욕(寡欲)’이 인생의 중요한 화두이자 철학으로 여겨졌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 있어서 욕심을 적게 갖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는 뜻이지요. ‘양심(養心)’은 마음(心)을 기르고(養) 다스리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간이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 마음을 잘 다스리고 기르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행동입니다. 이렇듯 마음을 잘 기르려면 ‘과욕’, 즉 욕심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욕심을 줄이는 것입니다.
寡(적을 과) 欲(욕심낼 욕)